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공매 시황] 다세대·연립·단독주택 큰 폭 상승

11월 수도권 非아파트 낙찰가율 73.6%


전국적으로 주거용 부동산의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보다는 비아파트 즉 다세대, 연립, 단독주택 등의 상승 폭이 컸다. 27일 현재 전국의 비아파트 낙찰가율은 0.92%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수도권지역에 그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수도권 비아파트의 낙찰가율은 전달 66.81%에서 이달 73.60%로 크게 올랐다. 경매정보 제공업체 지지옥션의 강은 팀장은 “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다세대나, 연립, 단독주택의 경매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고 분석했다. 토지의 하락 폭은 조금씩 심화되나 그 중에도 연기나 공주, 당진 등의 충남권 지역은 전국 토지에 비해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연기군의 토지 낙찰가율은 이달에도 200%를 넘었고, 공주시의 토지는 낙찰율과 낙찰가율이 전달에 비해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