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디카프리오는 23일(현지시각) “오늘 나는 기후이변 문제에 대해 연설을 한다. 세계적인 리더들이 기후이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담대한 발걸음을 함께 걸을 것이라 기대한다. 반기문 사무총장께 감사드린다”며 자신의SNS에 반 사무총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일 ‘UN 평화 사절’로 임명된 디카프리오는 이날 국제 정상회담에서 기후이변 문제에 대해 연설한다.
그는 영화 ‘비치’ 촬영 당시 제작진이 해변을 훼손했다는 비난을 받은 것을 계기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환경운동에 나선것으로 날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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