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17일 집무실에서 원일초등학교 5학년생 30여명과 함께‘오산시청탐방학교’를 진행하고 오산의 모든 문화ㆍ역사ㆍ환경ㆍ행정 등 내 고장 바로 알기 및 시청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오산시청탐방학교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의 현장이 되어 미래의 오산을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6월까지 총23회 3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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