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국민행복기금 이사 이종욱(사진)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포함해 이사 4인과 감사 1인의 취임등기를 지난 1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신임 이사로는 이 교수를 비롯해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장과 정영순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전상경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감사로는 전성기 안진회계법인 금융산업 감사본부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미소금융중앙재단 임원은 '휴면예금관리재단의 설립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장 1인 외 당연직 이사 7인과 임명직 이사 4인 등 12명의 이사와 감사 1인으로 구성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