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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골프 Tip] 로브샷 임팩트 땐 헤드가 손 앞서게


공중으로 떠올랐다가 떨어진 뒤 부드럽게 멈추는 로브 샷은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한다. 토핑 같은 실수 때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꼭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익혀둘 필요가 있다.

탄도를 높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58도나 60도 웨지 같은 로프트 각이 큰 클럽을 이용하는 것이다. 볼을 양발의 중앙이나 약간 왼쪽(타깃 방향)에 놓고 클럽페이스를 오픈하면 추가적인 로프트 각도를 확보할 수 있다.

로브 샷에서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볼을 퍼올리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볼의 허리 부분을 때리는 '날치기'가 나오기 쉽다. 볼과 지면이 만나는 지점에 집중하면서 하향 각도로 스윙을 한다. 임팩트 순간 손보다 클럽헤드가 앞서 나간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핸드퍼스트 자세를 취하는 칩샷과 대비된다. 이 동작을 제대로 하려면 그립을 가볍게 쥐어 손목이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 무게에 의해 자연스럽게 풀리게끔 해주는 게 좋다. 사진=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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