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9층 문화홀에서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 그룹골프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이번 행사는 부산상권에서는 최초이자 단독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신세계 센텀시티는 약 20억원어치에 달하는 물량을 준비해 세계최대백화점에 걸 맞는 규모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 그룹대전은 프로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골프클럽 브랜드답게 의류는 물론 클럽 캐디백과 골프공, 골프화 등 골프에 관한 모든 아이템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골프마니아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골프 담당 신필강 과장은“그 동안 부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테일러메이드와 아디다스 골프의 모든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 모았다.”며“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골프를 즐길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골프 용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절호의 쇼핑찬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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