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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태풍 곤파스 피해 나무 재활용해 27억 절감 外

곤파스 피해 나무 재활용해 27억 절감 서울시는 지난해 9월 태풍 곤파스로 쓰러진 나무들을 재활용해 약 2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성동구 등 15개 자치구와 서울대공원 등 4개 사업소는 피해 목재를 벤치와 탁자, 목재공원, 놀이시설 외에도 버섯재배, 원두막 짓기, 장작패기 프로그램 등에 재활용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피해지 정비와 함께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산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안전지킴이' 교통시설물 특별점검 서울시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8일까지 교통시설물을 집중 점검한다. 서울시는 가을까지 태풍이 한두 차례 더 찾아올 것으로 보고 시설물이 비바람에 부서지거나 벼락으로 누전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지킴이 기동대’ 소속 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시설물이 고장날 우려가 없는지 등을 살핀다. 몽촌역사관, 여름방학 꿈마을 체험교실 서울역사박물관 몽촌역사관은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역사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백제 몽촌토성’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무료로 백제 한성기 성곽의 구조와 축조법에 관해 배우고 직접 모형을 만들어볼 수 있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11일까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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