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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임대아파트 잇단 공급
입력2004-08-11 20:41:12
수정
2004.08.11 20:41:12
서울 재개발구역도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와 서울 재개발구역에서 임대아파트가 잇따라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용인 보라지구, 인천 논현지구, 화성 동탄지구 등 수도권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5년 후 분양 전환되는 공공임대아파트가 잇따라 공급된다. 또 서울 재개발구역에서도 SH공사가 임대아파트를 오는 26일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공급되는 공공임대아파트는 임대료가 싸고 입주 5년 뒤 분양으로 전환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며 “특히 서울 재개발구역에서 공급되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임대기간은 2년이지만 계약 연장을 통해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임대보증금이 1,000만~2,000만원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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