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印, 親기업 인물 내각 대거 기용

시장경제 지지자 치담바람 재무장관 임명

치담바람

만모한 싱 신임 인도 총리는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팔라니아판 치담바람(58ㆍ사진)을 재무장관에 임명하는 등 여당인 국민회의당과 친(親)기업성향의 인물들로 새 정부를 구성했다. 재무장관에 임명된 치담바람은 지난 91년부터 재무장관을 지냈던 싱 총리의 뒤를 이어 96~98년 재무장관을 지내면서 관세와 세금을 낮추는 등 자유시장경제의 지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개혁의 설계자로 불리는 싱 총리와 치담바람 재무장관의 취임을 계기로 인도의 경제개방 및 개혁정책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인도산업연맹(CII)은 인도 경제가 가계수입 증가로 공산품 및 서비스지출이 늘어나며 올 회계연도(2004.4.1~2005.3.31)에 6.6~7%대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