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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차단 앱 '후후' 인기몰이

컨택서비스 기업 KT CS 제공

다운로드 1000만건 돌파


"구글스토어에서 후후앱을 다운로드 받고 전화를 받아봤았습니다. 수신창에 '16XX-XXXX' 전화번호와 함께 '스팸신고 151건'이라는 붉은 글씨의 경고가 뜨더군요. 굳이 받지 않아도 되는 전화라는 판단에 간단히 '즉시 차단' 아이콘을 터치했습니다."

최근 후후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중인 주부 박모(45)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불필요한 전화가 걸려와 스트레스까지 받았는데 후후앱 설치이후 스트레스가 사라졌다"며 "이용자 스스로 스팸전화 정보를 즉시 입력해주면 스팸이 궁극적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컨택서비스 전문기업인 KT CS의 스팸차단앱 '후후(사진)'가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팸신고 000회' '보험권유' '텔레마케팅' '중고사기' 등 내가 모르는 번호에 대한 스팸신고 이력을 투명하게 드러내주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받았던 스팸전화로 인해 '역시나'하며 씁쓸한 마음을 느꼈던 사람들로부터 대환영을 받고 있는 것.



전화금융사기로 인한 불안감, 스팸전화를 받고 끊는데 드는 시간낭비, 업무중 방해로 인한 짜증 등 스팸전화가 가진 폐해를 상당부분 해소해주고 있다.

KT CS는 지난 8월 후후 '챕터2'로 업그레이드 된 스팸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스팸번호 TOP 10 공개, 스팸번호 사전차단 등 스팸전화가 아예 오지 못하도록 하며 한층 강화된 스팸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것. 후후의 또 하나의 강점은 통화내용을 문자처럼 관리할 수 있다는 점. 후후는 '통화메모'기능을 통해 통화녹음파일을 문자처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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