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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 미래희망연대 의원)는 지난 22일 열린 추모제향을 비롯해 25일까지 백야 김좌진 장군과 청산리대첩의 승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기념사업회는 청산리 독립전쟁의 승전 90년을 기념하고 백야 김좌진 장군의 강인한 애국 기상을 계승하기 위해 철인3종경기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장군의 외증손자이자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철인3종경기연맹) 부회장인 연기자 송일국씨가 이번 대회에 직접 출전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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