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니스 유머] 모범시민
입력2007-06-08 17:29:39
수정
2007.06.08 17:29:39
A newspaper was running a contest to discover the most high-principled, sober, well-behaved local citizen, Among the entries came one which read : “I don’t smoke, touch intoxicants or gamble. I am faithful to my wife and never look at another woman, I am hard-working and obedient.
I never go the movies, and I go to bed early every night and rise with the dawn, I attend chapel every Sunday.” “P.S - I have been like this for the past three years, But just wait until next autumn, when they will let me out if here.”
한 언론사가 술도 안 마시고 행실 좋고 원칙대로 살아가는 모범시민을 찾아내기 위한 콘테스트를 벌였다. 응모한 사람들 중에는 다음과 같이 적어보낸 사람이 있다. “담배를 안 피우고 술하고는 담을 쌓았으며 도박도 하지 않습니다.
아내에게 충실하며 딴 여자는 바라보는 일조차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순종합니다. 영화관에도 가는 일이 없고 일찍 자며 동틀 때면 일어납니다.
일요일마다 빠지지 않고 교회에도 나갑니다.” “추신 - 나는 과거 3년간을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내가 여기서 나갈 가을에 가서 어디 봅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