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수석 원내부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여야는 또 국감이 끝나는대로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 질문을 각각 3일, 5일간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당초 9월 추석연휴 이후 국감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민주당 전대가 10월 초로 늦춰지면서 일정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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