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고천문 관련 연구자들이 각국의 고천문 기록과 천문의기 및 천문학사 관련 여러 연구를 발표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인 17일에는 충북대학교 이용삼 교수가 ‘세종 시대의 천문의기와 복원’, 18일에는 서울대학교 문중양 교수가 ‘조선시대 제작된 네 쌍의 천문도와 천하도’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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