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국무총리실, 서울시, 에너지관리공단 등과 함께 낭비 사례가 특히 많은 명동과 강남 일대에서 지자체와 함께 단속에 나섰다. 학생, 일반국민, 시민단체 등은 냉방기를 켠 채 문 열고 영업하는 업소와 냉방기를 과도하게 가동하는 건물을 절전사이트(www.powersave.or.kr)를 통해 직접 신고할 수 있다.
절전사이트에 신고된 업소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점검, 단속할 계획이라고 지경부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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