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랑구 대원자동차에서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장(부사장), 국철희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전용 AS 전문점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택시전용 AS 전문점을 우선 서울(대원자동차)과 부산(신용카) 두 곳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택시고객들의 서비스만족도, 신차 판매에 대한 효과, AS점의 수익성 등을 고려해 전국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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