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낸시랭의 실제 나이가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eNEWS는 낸시랭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낸시랭은 1976년생으로 올해 38살이 맞다. 그동안 본인이 1979년생으로 주장해왔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밝혔다.
국내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낸시랭의 프로필에는 1979년 생으로 적혀 있다.
지난 4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낸시랭의 거짓 나이에 대한 의혹 제기에 낸시랭은 “1979년 생이 맞다. 이 사실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질 수 있다”고 반박했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최근 그녀의 허언증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자기 나이 논란에 어떤 책임도 질 수 있다고 했는데 어떤 책임일지 두고 보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