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아라 탈퇴'아름, "난 더 이상 잃을 게 없다"


10일 티아라의 멤버인 아름이 탈퇴를 공식발표 했다. 탈퇴이유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2주전 아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썼던 글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아름은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니까요.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니까. 첫 번째 예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었다.

그녀의 의미심장한 글에 네티즌들은 이번 역시 ‘팀 불화가 탈퇴의 원인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내놨다. 티아라는 이미 멤버 왕따설로 한 차례 홍역을 겪은 바 있던 팀이었기 때문이다.

논란이 가열되자 소속사측은 급히 아름의 탈퇴는 솔로 전향을 위한 것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아름 역시 티아라 공식 팬까페와 소속사 유투브 공식 채널에 영상을 게재해 자신이 솔로로 전향한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아름은 “새로운 소식이 있다. 앞으로 솔로로 찾아뵐 것 같다. 티아라의 아름이를 잊지 말아달라. 그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탈퇴 후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투입해 활동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티아라는 아름의 탈퇴로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