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월 분양실적 저조…양도세 감면혜택 종료와 설 연휴 영향

지난 1월 분양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세 한시 감면 혜택 종료와 설 연휴 영향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4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일반분양 물량은 11곳 2,622가구로 1만4,304가구가 풀린 작년 12월의 18% 수준에 그쳤다.

청약 성적도 저조했다. 4곳 682가구가 일반분양된 수도권에서는 4곳 모두 미달됐고, 7곳 1,940가구가 공급된 지방에서도 순위 내 마감 사업장이 2곳에 불과했다.



분양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대구 달서구에서 분양된 ‘대구월성 협성휴포레’는 1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1순위 마감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달에는 대구를 비롯해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세종시 등 인기 지역에서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라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