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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가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이상화는 흰색 셔츠만 입거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빙상 밖의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에스콰이어측은 “이상화가 화보를 통해 그동안 스피드스케이팅 슈트 안에 감추어둔 매력을 뽐냈다”며 “또한 이달 열리는 소치올림픽에 대한 그의 기대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풀어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화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부문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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