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 의료대 1진 귀국

정부는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1진이 시에라리온에서 4주간의 의료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26일 밝혔다.

구호대원들은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귀국했으며 3주간(에볼라 최대 잠복기간)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은 후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이다.

우리 구호대원들과 국제 의료진의 활동으로 최근 시에라리온 내 에볼라 감염자가 감소 추세에 접어드는 등 전반적인 상황이 호전돼 가고 있다고 정부 측은 전했다.



정부는 에볼라 대응을 위해 보건인력 파견 외에도 지금까지 총 1,260만 달러의 재정을 지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에볼라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에 적극 참여해 나갈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