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충남테크노파크 스타졸업기업 1호인 에버테크노 정백운 대표가 충남벤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회장은 성균관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CTP경영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LCD장비 및 반도체장비업체인 에버테크노를 창업 7년만에 코스닥에 상장시켰다. 지난 2009년 11월 열린 'ASPA awards 2009' 아시아 벤처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취임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충남테크노파크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천안=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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