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꽃거지' 배수빈, 거적 뒤집어 써도 후광 나와


배우 배수빈이 조선판 ‘꽃거지’로 변신했다. 배수빈은 MBC 새 월화사극 <동이>(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에서 거지 분장을 소화했다. 배수빈의 모습은 <동이>의 한 스태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에게 알려졌다. 배수빈의 거지 분장 사진에 네티즌은 ‘꽃거지의 시대는 둘로 분류할 수 있다. 천수가 나타나기 전, 천수가 나타난 후’ ‘미친 미모 작렬’ ‘거적을 뒤집어써도 뒤에서 후광이 나온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동이>의 연출자 이병훈 PD는 “배수빈의 변장이 정말 거지같다”고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배수빈 역시 “전작 사극 <바람의 화원>에서 왕이었는데 이번 분장을 통해 위에서 아래까지 넘나드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수빈은 <동이>의 1회부터 출연해 주인공들 중 가장 먼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수빈은 2월 14일부터 첫 촬영에 들어갔다. 배수빈은 캐스팅 직후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파주의 액션스쿨에서 무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