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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동창회(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는 '2009년 자랑스러운 경기인'으로 현재천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임지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은 오는 12일 오후6시30분 서울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경기고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 교례회'에서 한다. 경기고동창회는 매년 모교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경기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2008년도 수상자로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와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민병준 박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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