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주변으로 확산하는 바람에 인근 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0여대, 소방헬기, 소방관 10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가동하지 않는 장비에서 시작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회사인 피에스엠씨는 정리해고를 둘러싸고 노사가 3년 넘게 갈등을 빚다가 지난해 말 정리해고자 복직결정으로 사태가 해결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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