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뮤지컬 명성황후 내달 첫 야외공연

원작보다 40분 축소…가격도 4만원 내려

뮤지컬 ‘명성황후’가 1995년 무대에 오른 후 처음으로 야외에서 공연한다. 오는 5월 4~12일 서울 경희궁 숭정전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원작보다 40분 가량 축소된 압축형 버전이다. 게이샤의 군무 등 극의 전개에 무리가 없는 장면 등을 솎아냈다. 극장의 2중 회전무대 대신 경희궁 무대를 활용해 생생한 현장성을 살린다는 점도 특징이다. 가격은 극장공연보다 4만 원 인하된 3만~5만 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