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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14일 생명공학전공 박용일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퀴스 후스후’ 내년 판 종합 부문과 과학·엔지니어링 부문에 동시 등재됐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최근 차세대 생명공학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당생물학(Glycobiology) 분야에서 미생물ㆍ곤충ㆍ동물의 생체 복합당질 관련 연구로 국제 SCI 학술지에 약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학문업적을 인정받았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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