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혼다, 차량 30만대 리콜
입력2011-12-03 00:14:57
수정
2011.12.03 00:14:57
일본 혼다 자동차가 북미와 일본지역에서 모두 30만4,305대에 대해 대대적인 리콜을 실시한다, 에어백 결함때문이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2일 혼다 미국과 캐나다 법인이 2001년~2002년 생산된 3가지 차종 1,891대에 리콜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북미를 포함한 일본과 해외 의 다른 차종에 대해서도 에어백에 문제가 있는 총 7가지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이와함께 에어백 서비스부품 912개도 리콜 조치하기로 했다. 이번 혼다의 리콜은 앞서 지난 2009년과 2009년, 올 4월에 이뤄진 총 95만2118대 리콜에 이은 후속조치다. 에어백 서비스부품 리콜도 앞서 2009년과 올 4월에 이뤄진 바 있다.
신문은 "에어백을 부풀리는 가스의 압력이 예상보다 강해 가스를 넣는 금속용기가 손상될 수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미국에서 금속용기 파편으로 인해 부상사례가 보고돼 혼다 측이 리콜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