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입력2010-12-21 11:14:01
수정
2010.12.21 11:14:01
현대차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파란산타’로 변신해 소외이웃을 방문한다.
현대자동차는 사내 123개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보육원,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0여 개 복지시설에서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울러 중국, 인도 등 해외 6개국 사업장으로도 파란산타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 복장을 한 산타클로스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해외 파란산타 봉사를 내년에는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마을속작은학교’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진 국립서울과학관 관람 및 파란산타와 함께한 만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봉사에 나섰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