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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사업자인 ㈜씨앤앰(대표 오규석ㆍ사진)은 26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청에서 열리는 ‘2010년 외국인 초청 김장문화 체험 및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북구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로 올해는 일본ㆍ독일ㆍ캐나다 등 주요 국가들의 주한대사 부인 27명이 참가해 직접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씨앤앰은 행사 후원뿐만 아니라 씨앤앰의 동부본부 지역 임직원들이 참가해 김장을 함께 담그고 배달까지 한다. 한편 씨앤앰은 이날 동부본부 서비스 지역 총 1,136세대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복지시설에 세대별(각 8㎏)로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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