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의 최근 근황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대 같은 최근 동원님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은 팬으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동원은 33살에도 불구하고 하얀 피부에 큰 눈으로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쫑파티 사진으로 알려졌다.
강동원의 최근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너무 멋있다”, “방부제 미모”, “설렌다 잘생겼다”, “영화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이 촬영한 ‘군도:민란의 시대’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0년의 영화로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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