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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소재 성우메탈에 유망중소기업 현판‘을 교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성돈 경남은행 울산본부장은 지난 10일 성우메탈을 방문,박본근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성우메탈은 자동차머플러 제조업체로서 높은 매출 성장세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인정받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김성돈 본부장은 “성우메탈 같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동력” 이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중소기업 육성·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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