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치미술가 강익중씨 '나의 소원' 독립기념관 기증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46)씨가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 가운데 내용 일부를 나무판에 새겨넣은 작품을 독립기념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독립기념관에 기증될 ‘나의 소원’은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 내용의 일부를 가로세로 3인치 크기의 나무판에 한글자씩 323자를 직접 그려넣은 작품이다. 강씨는 “김구 선생이 말씀하신 문화가 결국 우리의 잠자는 의식을 흔들어 깨워 우리 민족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라 믿고 있다”고 작품을 기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