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적이고 오만한 공천”=진수희 새누리당 의원 “나는 25% 컷오프 대상이 아니라고 들었고 공천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공천위원이 ‘진수희 의원은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닌데 후보로 적합하지 않느냐’고 했지만 사무총장이 ‘당 차원의 결정’이라며 밀어붙였다”며.
▲“군인에게는 임무수행이 우선”=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도 계속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 9진(대조영함)의 갑판사관 김현수 대위 “파병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고 자랑스러운 아들로 아버지를 찾아뵙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슬픔을 이겨왔다”며.
▲“매주 2~3건씩 일이 터진다”=네팔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이자 주한네팔인협회 회장인 시토울라씨, 산업재해를 당한 네팔인 노동자를 돕고 한국인 남편을 만났다 파경에 이른 네팔 여성을 쉼터에 보내주고, 갑자기 병원 신세를 지게 된 네팔인 돕기 모금활동을 벌이는 등 이런 저런 일들이 많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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