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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르헨, 남미통합 우선키로 합의

새 정부 첫 외교장관 회담…오는 31일은 정상회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양국간 경제 협력을 확대하고 남미 통합을 우선하는 외교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아젠시아 브라질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방문한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엑토르 티메르만 외교장관을 만나 이 같은 양국 및 역내 현안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 1월 취임한 브라질 지우마호세프 대통령은 오는 3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통상 및 투자 확대, 무역불균형 해소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또 양국 경제 통합을 목표로 하는 ‘브라질-아르헨티나 통합ㆍ협력 구상’(MICBA)의 구체적인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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