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정부,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ECB 유동성지원등 사태 주시할것”

“외환·실물경제등 다각도 살필것”



정부가 그리스 사태에 따른 금융 시장의 파급 영향을 점검하고 실물경제에 대해서도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은 오늘 오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 반대의견이 우세한 것과 관련해 국제 금융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그리스 사태가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 등 신흥국 불안과 결부되면 전세계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유럽중앙은행의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 유동성지원 한도 증액 여부나 독일과 프랑스 등 채권단의 향후 입장 변화 가능성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그리스 문제와 관련해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향후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