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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초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사업자 선정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아태지역 최초로 인텔이 지원하는 ‘초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사업(IPCC)’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는 인텔로부터 2년간 연구비와 연구에 필요한 파이 코프로세서 계산 자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텔은 고성능 컴퓨팅 저변 확대를 위해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를 발굴·선정해 최대 2년까지 연구비를 지원하는 IPCC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 KISTI와 함께 미국 조지아텍, 아일랜드 고성능 컴퓨팅 센터, 일본 도쿄대와 츠쿠바대 등이 새롭게 IPCC로 선정됐다.

조금원 KISTI 슈퍼컴퓨팅 융합연구센터장은 “거대 계산문제 수치해석을 위한 파이 코프로세서 기반의 병렬화 기술 및 반도체 소자 설계분야의 응용연구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국가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으로 해외 대표 슈퍼컴퓨팅 기술 보유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슈퍼컴퓨터 핵심 기술 확보와 독자 개발 역량을 확보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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