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20)이 내한해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바바라 팔빈은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선정돼 지난 26일 프로모션 행사 참석차 내한했다. 27일 서울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바바라 팔빈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돼 세간의 이목을 끌었고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잇달아 받으며 세계적인 톱모델 반열에 올랐다.
특히 바바라 팔빈은 미국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와의 스캔들 상대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이 바바라 팔빈 때문에 비롯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바라 팔빈 내한,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바바라 팔빈 내한, 저스틴 비버와는 무슨 사이?”, “바바라 팔빈 내한, 세계 톱모델은 역시 포스가 남다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