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33.2도…올들어 최고기온

1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2도에 달하는 등 서울과 경기 곳곳이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오후 1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서울이 33.2도로 올 들어 가장 높았고, 동두천 32.5도, 인천 32.4도, 문산 31.8도, 수원 31.7도 등이다. 대전과 청주, 전주 등도 30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이에 비해 강릉 23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등 강원도 영동과 영남 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 등으로 간간이 비가 뿌려 덥지 않은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경기북부와 경북 내륙 일부 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한때 소나기(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나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