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과 대웅제약이 각각 304억원, 524억원의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알로텍도 미국 진출을 위한 계약체결(220억원)을 성사시켰다. 한미약품과 휴온스도 카자흐스탄과 이란 기업과 200억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신약인 슈펙트(백혈병치료제)도 이 행사를 통해 러시아로 진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사우디, UAE,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해외 10개국의 10개사와 국내 9개 제약사간 총 12건 약 1,702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맺어졌다.
이 외에도 UAE VPS 헬스케어그룹은 녹십자와 UAE에 백신공장 설립, BC월드와 SK 케미칼과는 제품 수출 및 기술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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