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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옥 대상에 가회동 L주택


국토해양부는 올해 신설한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 대상 국토부장관상에 준공부문에 서울 종로구 가회동 L주택(사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주택은 대지면적 153㎡에 연면적 134㎡로 지어졌으며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다.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지하에 응접실, 서재 등을 배치한 점이 특징이며 배관, 덕트 등 현대적 설비처리를 통해 주택성능을 높이는 등 전통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주거공간을 만들어 낸 점에서 놈은 점수를 받았다. 준공부문 한옥상은 구로구립 글마루 한옥 어린이 도서관과 불교사찰 천간사에 돌아갔다. 한편 계획부문에서는 신상현, 송민섭, 조정진 등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제출한 ‘성북동 안옥 공동주거 계획안’이 대상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외에 북촌 한옥을 설계한 와목석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총 1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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