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트윈스 투수 1명체포, 프로야구 승부조작 혐의

檢, 또 다른 선수도 조만간 조사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는 28일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LG트윈스 투수 김모(23) 선수를 붙잡아 조사했다.

김 선수는 지난 25일 구속된 대학야구 선수 출신 김모(26)씨를 통해 프로스포츠 승부ㆍ경기조작 브로커 강모(29)씨 등을 소개 받아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선수를 상대로 경기조작 개입 여부와 경기조작 경기 수, 받은 사례금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김 선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경기조작 개입 의혹이 있는 LG트윈스의 또 다른 선수에 대해서도 조만간 조사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