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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삼성전자 산학장학생 19명 선발
입력2011-07-06 11:04:12
수정
2011.07.06 11:04:12
전남대 STP-CNU지원센터는 최근 삼성전자 산학장학생 19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산학장학생은 IT과정 4명, LCD설계ㆍ공정과정 6명, 가전기구과정 5명, 금형과정 4명이다.
이들은 삼성전자 직무능력시험(SSAT)과 면접, 인턴십 등의 절차를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1인당 1,000만원의 장학금을 받고 전남대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교과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수자들은 오는 2012년 3월 삼성전자에 입사, 부서를 배치 받는다.
전남대는 지난해 9월 삼성전자와 맞춤형 인재육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대학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함으로써 대학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과 취업 보장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우수 인재를 선점하고 대졸자에 대한 재교육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과 기업이 상생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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