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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의원, 2년 연속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수상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과학기술 의정활동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의원은 1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뽑은 2013년도 과학기술 의정활동 평가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인 전 의원은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가능하게 하려는 전기사업법 개정안, 중소기업 창업지원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안 등을 발의하는 등 중소벤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과총이 선정하는 우수의정상 및 진흥공로상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4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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