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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가 부산 지역에서 연이은 성공 분양 성공과 프리미엄 상승을 주도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포스코 건설에 따르면 최근 국민은행 시세 분석 결과 지난 2002년 분양한 '더샵 센텀파크'의 전용면적 기준 84.65m² 시세는 2012년 6월말 기준, 최초 분양가 대비 2억1,900 만원 상승한 4억5,000 만원이다. 지난 2004년 분양한 '더샵 센텀스타'의 전용면적 기준 98.52m²도 분양가 대비 1억2,300 만원 오른 4억3,300 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의'더샵 아델리스'는 전용면적 기준 146m²의 대형 평형에서도 분양가 대비 3억3,500 만원이나 상승하며 마린시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했다.
부산지역에서'더샵'의 브랜드 파워는 최근 신규 분양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분양한 '더샵 센텀포레'가 최고 191.44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데 이어, 올해 3월 분양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도 1순위 최고 238대 1의 경쟁률과 조기 100% 계약 완료라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 같은 가운데 포스코건설 '더샵'이 부산 행정 중심지인 연제구에 8월 중'부산 더샵 파크시티(조감도)' 분양에 나서면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8동 356-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지하 2층~지상 41층, 14개 동, 총 1,758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9~101m²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부산에선 보기 드문 평지에 들어서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부산 사직야구경기장의 약 6배 크기인 7만3,306m² 부지에 조경 특화 공간과 대규모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 중부산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앞 15.6km의 온천천이 흐르고 있어 풍부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중앙부에 1만8,000m² 규모의 중앙 오픈 공간과 산책로, 둘레길, 20개의 테마 정원 등을 조경 특화 공간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쾌적한 주거 생활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단지 중앙 오픈 공간과 이어진 대규모 공간에 휘트니스, 골프장, 노래방, 탁구장, 쿠킹룸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용인원 130명 규모의 대규모 어린이집과 야외 물놀이장,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 등 어린이를 배려한 공간도 단지 곳곳에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의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될 예정이다.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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