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빙 앤 조이] 배워야 잘 탄다!
입력2008-11-26 10:11:58
수정
2008.11.26 10:11:58
종일권 7만~8만원… 최대 40% 할인
[리빙 앤 조이] 배워야 잘 탄다!
종일권 7만~8만원… 최대 40% 할인
정민정 기자 jminj@sed.co.kr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들
스키장들은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추세를 반영해 스노보드 교육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초ㆍ중ㆍ고급자용으로 나눈 클리닉과 유아 대상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휘닉스파크 스키학교는 국가 대표 데몬스트레이터 15명 중 남자부 1위를 차지한 김형기 데몬을 비롯해 총 6명이 참여한다. 데몬스트레이터(Demonstrator)란 대한스키지도자연맹(www.ksia.co.kr)에서 주최해 실시하는 한국 데몬스트레이터 선발대회를 거쳐 선발된 대표 스키 지도자를 말한다.
휘닉스는 올 시즌에 전체 300여명의 스키 강사와 함께 체계적이고 알찬 스키 강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급 과정부터 고급 과정까지 단계별로 짜여진 휘닉스 스키학교는 오전, 오후, 야간 클리닉으로 편성되며 가족 고객을 위해서는 가족 강습과 유아 강습도 진행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휘닉스가 가장 강점으로 내세우는 프로그램은 현 국가대표 데몬스트레이터들이 진행하는 ‘데몬 클리닉’. 설원 위의 스타인 데몬스트레이터에게 직접 전수받는 최상급 스키어를 위한 스키자격증 취득용 프리미엄 클리닉, 그리고 일반인 중급, 상급 스키어를 대상으로 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얻을 수 있는 원포인트 클리닉 등 해마다 운영 노하우를 더해 스키 스쿨의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대명비발디파크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체계적이면서도 안전한 스키 및 보드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스키협회와 대한지도자연맹에서 공인을 받은 강사들이 수준별 강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55세 이상 중장년층 고객을 위해서는 시니어즈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데 연령대를 고려해 3~4명 소수 정예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대명이 자랑으로 내세우고 있는 오승준 인터스키스쿨은 비디오 촬영 및 분석을 통한 전문적인 강습을 하고 있으며 강습 기간 중 담당 코치제를 시행하고 있다.
강촌리조트의 스키학교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에서 공인된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돼 있으며 스키 기술과 스노보드 기술을 수준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데몬스트레이터인 선일영 데몬의 레이싱 스쿨이 마련돼 상급자들의 스키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 관련기사 ◀◀◀
▶ [리빙 앤 조이] 가자! 설원으로
▶ [리빙 앤 조이] 배워야 잘 탄다!
▶ [리빙 앤 조이] 아픈 대장내시경은 옛 말
▶ [리빙 앤 조이] 한방칼럼-볼 빨간 아이, 마사지로 기혈 순환 해줘야
▶ [리빙 앤 조이] 고장마다 나라마다 성탄 정취 제각각
▶ [리빙 앤 조이] 호주·뉴질랜드·유럽 69%까지 싸게 간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