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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안목이 돋보이는 아파트’. ‘위브’(We’ve)는 우리들이 갖고 싶고,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이면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행복공간을 추구한다. 두산산업개발은 위브를 생활의 알뜰함이 돋보이는 설계와 생활의 모든 니즈(needs)가 해결되는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세심한 곳까지 신경 쓰고 있다. 편리성과 꼼꼼한 시공이 돋보이는 내부 설계,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마감재와 인테리어, 미학적 색채감과 친 환경적인 배치의 단지 구성은 이 같은 노력의 결과다. 위브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분양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4월 부천에서 분양된 ‘위브 더 스테이트(1,964가구)’는 지난 한해 시티파크 다음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끈 단지로 기록됐다. 또 7월 분양된‘풍동 두산위브(730가구)’ 역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파주 문산읍에서 분양된 ‘선유 두산위브(504가구)’도 청약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산 위브의 인기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분양된 ‘동탄 두산위브(915가구)’는 차갑게 냉각된 분양시장에도 불구하고 34평형이 1순위에서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이어 계약 첫 주 100% 계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코오롱건설과 공급한 수원 매탄동에서 공급한‘위브하늘채’는 3,391가구의 대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최고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반분양 555가구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두산산업개발은 위브의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입주민들이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위브 웹진’을 운영, 위브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00여명의 여성(주부ㆍ대학생) 모니터링 그룹을 운영,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두산산업개발은 또 강남 테헤란로와 부산 광주에 주택문화관 및 주택전시관을 운영, 최신 가전 및 인테리어 경향과 웰빙ㆍ첨단 아파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순히 주택 홍보 차원을 넘어 다양한 이벤트 및 문화교실,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위브는 지난해 5월 두산건설이 고려산업개발을 흡수ㆍ합병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톱브랜드로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합병으로 두산산업개발은 시공능력 평가 순위가 종전 20위권에서 10위로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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