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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방송 전부터 화제다.
오는 5일부터 방송되는 ‘쓰리데이즈’의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손현주는 극중 화려한 언변과 카리스마를 지닌 대통령으로 변신한다.
박유천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수행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아 멋진 모습을 보일 예정.
‘쓰리데이즈’는 드라마 ‘싸인’과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으로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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