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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 논란으로 학교 현장의 혼란이 커지면서 2015학년도 대입전략의 방향을 잡기 위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16일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강당에서 입시업체 이투스청솔 주최로 열린 수능 설명회에서 복도까지 앉아 대입 배치표를 살펴보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얼굴에는 곤혹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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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수능' 논란에… 입시설명회 인산인해
입력2014-11-16 18:02:19
수정
2014.11.16 18:02:19
'물수능' 논란으로 학교 현장의 혼란이 커지면서 2015학년도 대입전략의 방향을 잡기 위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16일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강당에서 입시업체 이투스청솔 주최로 열린 수능 설명회에서 복도까지 앉아 대입 배치표를 살펴보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얼굴에는 곤혹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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