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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 배우 김보성, 시력보조기 기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배우 김보성(48·사진)씨가 19일 오전11시 성북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저시력 시각장애인 시력보조기 전달식’에 기부자로 참석했다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했다.
시력보조기 전달 사업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휴대용 전자독서확대기를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고액기부자 모임)회원인 김보성씨가 기부한 기금으로 진행됐다. 저소득층 저시력 시각장애인 1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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